이미 선거는 불문가지...완패다..새누리 축하한다!!!..이 지겹도록 운좋은 망할정당아!!
이종격투기 출전 선수가 대기실에서
자신의 코치로 부터 명치를 가격당했다.
급소가격으로 온몸에 힘이 빠져버린 그가
격투에서 이길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상태다.
대표라는 작자가 [지지자의 명치]를 가격했다.
Core of core를 타격했다.
한번 실험해볼까
김종인 대표의 명치를 가격하면
박영선의 명치를 가격하면
어떻게 되는지
불문가지...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사지가 풀린다.
심장을 하드케이스 갈비뼈로 보호하고
두뇌를 하드케이스 두개골로 커버하는 이유
Core는 절대적으로 보호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종인과 박영선은
갈비뼈와 두개골을 겉어내고
코아를 제대로 타격했다
정청래의 컷오프탈락은
정청래 일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정의로운 인물]의 퇴출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다.
강동원이란 인물도 포함된다.
조중동에 물든 김종인 박영선 따위가
그 아군의 핵심부를 타격했다는 것은
이미 이선거를 포기했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새누리당... 축하드린다.
정말로 운이 좋다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이명박 시방새처럼.
그러한 럭키당 새누리는
정말 좋겠다.
상대당이 알아서 자폭해버리니
200석이상 개헌선 이미 확보유력 또는 확실시다.
제발 앞으로 대한민국 잘 이끌어달라고 구걸이라도 하고 싶다.
연못에 빠진 맷돌 다시 띄어달라고 기도하는 거겠지만.
결국 일본의 역사 뒤꽁무니를 따라가는 것이 세계사의 필연인가.
탐욕스런 무리에게 당하고 당해서
더 이상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주체적으로 일어설까
적장경력자(김종인) 조선일보중독자(박영선)의
도움 없이도.
이글을 보고 좋아라할
국정원과 새누리당지지자들이 눈에 선하지만
명치를 가격받아 힘풀린 더민주가
다시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김종인을 영입한 것이 이렇게 악재가 될수가 있을까
히딩크가 아니라 헛딩크.
이미 져버린 선거,
투표소요시간 30분도 아깝다.
30분도.
새누리당이 만들 새세상(?)에 적응하는 편이 더낫겠다.
선거 때마다 고통받는 이런 것보다
일당독재의 편안함이 일당독재에서 강아지로 사는 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일당독재 잡겠다며 스스로의 지위와 작은 권력에 만족하는 인간들을
보는 스트레스보다는......
아무튼 이번 선거는 완패다
새누리 축하한다.
이 지겹도록 운좋은 망할 정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