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상동중 학부모입니다.
저는 학생회 임원도 반장 엄마도 아닌 조금은 무심한 엄마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안 좋은 소문을 듣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상동중은 한 학년에 250명 정도의 학생들로 한 학년에 7ㅡ9 학급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터 근거리 배정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며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교육청에 민원 제기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민원이 받아들여져 심의를 거쳐 12/23 결과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심의가 받아들여진다면 상동중에 배정되는 학생수는 50%이상 줄게 될 것이고
학생수에 비례해서 주어지는 여러 혜택이 줄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물론 집앞에 학교를 두고 대로를 건너 아이를 보내는 부모 마음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초등생도 아닌 중학생이 대로변이 위험하다면
어느 누가 학교를 보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한 그 학교가 소위 특목고를 많이 보내는 학교라고 소문이 안났어도 이리 보내려고 할까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던데요
학생수가 반토막난 학교를 다닐 아이들 생각을 하니
미리부터 상실감과 불평등부터 배우게 된다는 자괴감이 듭니다
이런 중대사안을 상동중 학생과 학부모는 전혀 모른채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다는것도 이해돼지 않습니다
교육청에 항의 방문을 한 결과 급격한 학생수 감소로 부득이하게 이루어진다 합니다
상동신도시는 2002년 조성된 신도시로 학생수가 급격히 많아져 상동중으로 밀려 배정이 되었고
최근 학생수가 줄어 다시 원상복구되는 거라 합니다
상동중은 주면 받고 달라하면 주는잉여학교입니까
근거리배정의 원칙보다
학생들의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더 중요한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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