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뉴스에 낮익은 낮짝이 녹색 옷을 입고 나와
말을 합디다.
조직을 배신하는 비판에 대해 조폭들이나 하는 소리라고
그자의 입장에서 자기변호의 변으로 그 말 이외의
변명 또는 항변보다 더 효과적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그자가 그래도 서울대를 나오고 국회의원으로서 과거
한 당의 수뇌부에서 주목 받던 자 였다니 참 기막힌 현실임을
새삼스러울거 없이 느낀다.
조직을 배신한다고 탓하는게 조폭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그래서 모시는 주군을 밟아 죽였냐?
조폭이 안되려고?
그러나 내 생각엔
너같은 인간들 조폭만도 못한 쓰레기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
아니, 인간으로선 할 수 없는 짓을 하고 뻔뻔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너네 부류의 형이하학적 뇌구조를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고 용서도 안된다.
궤변도 그런 궤변이 서울대 나오고 국회의 한당 수뇌부류를
누리는 놈이 할 소리냐?
그런 뻔뻔스러움을 내 밷고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대통령 해보겠다고 길바닥을 휘젖고 다니는 쓰레기
깨닳지 마라, 깨닳으면 자살하게 될거다.
양반과 상놈
그 피는 어쩔 수 없는거다.